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신각라 윤례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과군왕/yunre2.jpg]] [[강희제]]의 17번째 황자이자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옹정제]]의 동생. 이름은 애신각라 윤례[* 만주어 독음은 아이신기오로 윤리이]. 원작에서의 이름은 청하왕(清河王) 현청(玄清). 하인으로 아진을 두었다. 어머니는 서태비인데, 강희제 생전 총애를 받았으나 그로 인해 후궁들의 반발을 사고 강희제 사후 결국 감로사로 출가하였다. 때문에 과군왕은 책을 벗 삼고 권력 투쟁에서 한 발 물러서서 적절히 처신하였던 덕분에 목숨을 보전하고 옹정제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자유분방하고 얽매이지 않는 성격 때문에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일도 잦으며, 그 나이가 되도록 혼인도 안했다. 자기 말로는 [[견환|평생 마음주고 사랑할 한 사람]]만을 찾는다고. 참고로 나이는 패아의 말에 따르면 극 시작 시점에 스물대여섯이었다. 그렇다면 견환이 그 때 열일곱이었으니 거의 10살 차이인 셈이다. 훤칠한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능력, 시원시원한 성격 등으로 경성 내의 귀족 처녀들에게는 매우 인기가 많으며, [[견환]], [[맹정한]], [[완벽(옹정황제의 여인)|완벽]], [[섭란의]] 등, 극중에서 그를 사랑 또는 짝사랑하는 여자들이 매우 많다.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 또한 그를 비교적 허물 없이 대하며 함께 풍류를 논하고 놀이를 즐기는 편이지만, 부친 강희제가 과군왕을 가장 아끼는 자식이었으며 황제 후보로까지 고려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 속 깊숙이 질투를 품고 있었다. 다만 과군왕은 "하하... 선황께서 소자를 너무 예뻐하시는 바람에 전 아주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지요. 하하..." 이러면서 어떻게든 넘어가보려고 했지만... [[견환]]과 과군왕의 사통을 의심하였기 때문에 끝내 그 감정이 불거지게 된다. 원작에선 생모가 파이족(태족)출신 노비라 현청도 눈이 노랬다. 선제의 [[오아 성벽|태후]]가 후궁으로 들이는 것을 반대해 태후가 죽을 때까지 생모와 과군왕은 궁이 아닌 다른 곳에 있어 후궁들의 암투를 보지 않고 부모의 사랑만 보게되어 영원한 사랑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드라마에서도 생모가 소수민족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견환이 막수로 있을 때 황제가 과군왕보고 티벳을 좀 보고 오라고 하는데 이때 명분이 과군왕의 얼굴이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과군왕의 어머니가 [[윈난 성|운남]][* [[티베트]] 바로 남쪽이다. [[명나라]] 시기 이후로는 [[한족]]이 많아졌지만 소수민족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출신이라 아무래도 좀 더 잘 알지 않겠냐는 명분이다. 하지만 돈친왕은 서태비가 한인이라 했으니 극중에서는 그냥 운남 출신 한족일 가능성이 좀더 높아 보인다. 아니면 소수민족의 핏줄이나 한화(漢化)되어 사실상 한인이 된 인물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